국내 화장품 전문 미디어 장업신문이 싱가포르 대표 한인 매거진인 'KOREAN WORLD'를 통해 K-뷰티·바이오 산업 뉴스를 영문 로컬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단순 번역하는 수준을 넘어, 싱가포르 현지 독자와 바이어, 유통 관계자,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영문 기사 형식으로 재구성해 현지 매체에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해외 현지에서 브랜드와 기업의 소식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를 겪어왔다. 장업신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적된 화장품 전문 콘텐츠와 AI 기반 다국어 편집 시스템을 결합해 해외 현지 독자를 위한 뉴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영문 콘텐츠는 신제품 출시, 기업 소식, 연구개발, 글로벌 진출, 전시회 참가, 브랜드 스토리 등 국내 화장품 산업 전반의 뉴스를 싱가포르 독자의 시각에 맞춘 로컬뉴스 형태로 제작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최신 동향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장업신문이 구축한 다국어 콘텐츠 플랫폼과 연계되어 기사 작성 이후 다양한 언어와 채널로 확장되는 글로벌 콘텐츠 배포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국내에서 생산된 화장품 전문 뉴스가 해외 현지 매체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새로운 글로벌 미디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장업신문은 앞으로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해외 현지 매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홍보를 지원하는 미디어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별 특성과 독자 환경에 맞춘 현지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장업신문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제품만큼이나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를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노출이 중요하다"며 "이번 KOREAN WORLD 영문 로컬뉴스 서비스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싱가포르 현지 독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