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 취재]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스타치오네 레오폴다(Stazione Leopolda, Florence)에서 펼쳐진 Pitti Fragranze 2026(피티 프라그란체 24)에서는 특별 공간인 CODE Korea(코드 코리아)가 첫 선을 보이며, 한국의 창의성과 기술적 혁신을 선보였다.
Pitti Immagine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협력으로 탄생한 이 프로젝트는 엄선된 혁신적인 뷰티 브랜드들이 참가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9월 12일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간) 스타치오네 레오폴다의 UniCredit Fragranze Arena에서 열린 Code Korea 토크 세션이 펼쳐져 보다 심도 깊은 정보를 교류했다.
연사로는 한국의 가장 혁신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인 KYYB의 노정석(Chester Jungseok Roh) 대표와 D - la Repubblica의 시니어 뷰티 에디터인 수잔나 마키아(Susanna Macchia)가 참여했다.
Code Korea에 참가한 브랜드로 디어닷(DEARDOT)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천연 및 지속 가능한 성분, 클린 및 크루얼티 프리(무실험) 포뮬러를 지향한다. 스킨케어에 뿌리를 두고 제주도의 희귀 자생 귤인 ‘당유자’의 효능을 보존하고 활용하고 있다.
더마소드(DERMATHOD)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구조를 모방한 생체 적합성 성분을 기반으로 깊은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전문 스킨케어 라인이다. 컬렉션에는 각질 제거제, 필링 패드 및 피부 장벽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포뮬러가 있다. 연구개발(R&D)부터 최종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서울 본사에서 관리하며, 특허받은 마이크로나이들 기술을 주력 제품에 상용화했다. 탄탄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더마소드는 전 세계 스킨케어 전문가들에게 신뢰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퓨어픽(PUREPEAK)은 여행 중이거나 이동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휴대가 편리한 스틱 형태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이는 ‘Beauty on the Go and Leisure Time(이동 중과 여가 시간을 위한 뷰티)’의 철학을 담고 있다. 물이 필요 없는 포뮬러의 클렌징, 자외선 차단 톤업, 데일리 수분 케어 제품 라인을 갖춘 친환경 뷰티 브랜드이다. 리필 가능한 코어 및 재생 소재 패키징을 적용했으며, 2026 밀라노 패션위크 ‘CNMI x Rinascente’ 프로젝트의 유일한 한국 뷰티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전역 및 리나센테 밀라노 두오모점에 입점되어 있다.
바롤(VAROL)은 ‘피부 건강의 시작은 온도에서 비롯된다’는 단 하나의 원리에 기반해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로 과학과 자연을 결합하여 피부에 활력을 주고 수분을 공급하며 톤을 밝게 해주는 고기능성 포뮬러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아이스롤 세럼’은 쿨링 마사지와 안티에이징 케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관계자는 “올해 처음 구성된 CODE Korea의 한국 스킨케어가 이번 전시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K-뷰티는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혁신적인 뷰티 브랜드를 지원하고 홍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