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네일폴리시 화장품의 합리적인 사용기한 표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오세희 국회의원, 전진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네일미용사회 등 미용업체 관계자와 화장품 제조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손·발톱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네일폴리시 제품의 소비 또한 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사용기한으로 인해 제품 폐기 및 재고 관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손발톱용 제품류 생산실적 은 2024년 529억에서 2025년 582억으로 늘어난 상황.
이번 간담회에서는 네일폴리시 화장품의 사용기한 표시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품 폐기, 재고 관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표시 제도 개선 방안과 함께, 해외 규제 동향과 사용기한을 표시하는 화장품 제조업체의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 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표시방법을 모색하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